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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물관리 체계 전면 전환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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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월 2일 '기후위기에도 국민이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물 안심 사회 구현'이라는 주제로 물관리정책실의 2023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증가하는 홍수, 가뭄, 수질오염 등 물 위기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난해 완성된 통합물관리를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줄 계획이다.


아울러 물 자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이행, 물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등 새로운 물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10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올 한 해 추진할 물관리정책실의 주요정책은 다음과 같다.


<2023년도 물관리 분야 10대 핵심과제>


1. 물 위기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축

① 기후위기를 고려한 스마트 홍수관리

② 극한가뭄과 증가하는 미래 물 수요 대응

③ 녹조·수질사고·미량오염물질로부터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④ 상수도 전 과정의 안전관리 강화


2. 국민이 함께 누리는 통합물관리 성과

⑤ 모든 지역이 차별없이 누리는 물

⑥ 급수 취약지역에 안정적 물 공급

⑦ 하천시설 연계 운영으로 수량·수질 통합 관리


3. 새로운 물의 가치 창출

⑧ 물 자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이행

⑨ 모든 세대·생명이 혜택받는 물

⑩ 물 기술 자립화 및 수출경쟁력 확보


출처 :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