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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우체국에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 추진!(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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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우체국 집배원의 배달을 책임지던 오토바이, 이제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바뀝니다!지난 2월 19일, 환경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에서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두 기관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후화된 이륜차를 친환경 배달장비로 변환하는데 뜻을 함께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우체국이 앞장서 이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는데요~우체국은 오는 3월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성 검증을 거치고 현장 집배원의 의견을 들어 2020년까지 전체 배달 장비 1만 5천 대의 67%인 1만 대를 친환경 배달장비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식에선 친환경 배달장비 확대를 위한 양 기관의 업무 협약서 서명식과 우체국 시범운영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또한, 부대행사로 친환경 배달장비 전시 및 퍼레이드가 진행됐는데요~ 르노삼성의 트위지 등 초소형 전기차 3종과 그린 모빌리티의 발렌시아 등 전기 이륜차 5종으로 구성된 전시차량을 청계광장에 전시했고, 양 부처의 장관과 집배원들은 광화문우체국 주변에서 시승 행사를 가졌습니다.


2012년부터 환경부는 전기 이륜차 구매 시 250만 원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전기 이륜차 보급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그간 이륜차는 도로이동오염원 중 일산화탄소(CO),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등 오염물질 배출 비중(CO 18.6%, VOC 8.6%)이 크고, 근접 운행하는 특성으로 인체 위해성이 높음에도 제도적인 관리가 미흡한 실정이었는데요~ 이에 따라 환경부는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를 중요 추진과제로 삼고, 지난해 5월부터 관련 전문가와 이해 관계자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개선방안을 논의해왔습니다.


먼저, 전기 이륜차 제작사의 자발적인 시장참여와 기술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022년까지 연간 보급대수를 1만 5천대까지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또한, 전기 이륜차의 차종·성능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지급해 보조금을 현실화하여 업체들의 성능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기 이륜차의 성능이 과거보다 대폭 개선되고,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 이륜차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 국내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 이륜차의 경우, 제작사가 중소기업인 경우가 많고 구매자 역시 서민이 많아 보급이 확대될 경우 신규 일자리 창출 및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률 대기환경정책관은 "최근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 이륜차에 대한 관심도 새롭게 커지고 있다"라며, "우체국 등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친환경 배달장비가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오는 2022년까지 전기 이륜차 5만 대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미세먼지를 비롯한 기후대기를 개선하기 위해 환경부는 이 밖에도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 환경부